|
|
|
좋은 선택을 이끄는 엄마, 코칭맘  지적 호기심과 창의력이 풍부하다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해도 좋고, 그렇고 단순한 덧셈, 뺄셈을 공부할 때도 무조건 계산 방법을 일러주지 않을 경우에는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일상 생활에서 질문하고, 동화책을 읽어도 주인공의 심정이나 내가 작가라면 어떤 결말을 도출했을지 등을 물어보자. 이렇게 아이가 생각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다 보면 지적 호기심이 더욱 많아진다. 이기는 것보다 다름에 집중한다 유대인들은 “천재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것” 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자신의 내면의 힘으로 ‘가장 나다운 것’을 찾을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이다.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찾기보다 ‘내 아이가 남들과 다른 점이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찾아보자. 오랜 시간 해도 지치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집중해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관찰하면서 아이를 믿음으로 바라보자. 독립적이고 주도적이다 아이의 재능이나 성향을 파악하려면 되도록 체험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아이가 가고싶은 여행지가 어디인지, 무엇을 보고 싶은지 정하도록 하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며,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낸다. 아이가 무엇을 보고 싶어하고 체험하고 싶은지를 알아보면 아이또한 자신의 성향을 알아갈 수도 있다. 좋은 리더로 성장한다 부모는 가정의 리더로서 낮은 지위에 있는 가족 구성원, 즉 아이들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고주인의식을 갖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이가 어려워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엄마가 좋은 리더이고 웃음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란다면 아이도 유머가 넘치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기사원문보기  |
